플레이위드가 대표작 ‘씰M’을 앞세워 동남아시아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5월 출시에 앞서 태국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하며 ‘씰M’의 콘텐츠 알리기에 주력했다.
지난 4월 27일 플레이위드는 모바일 게임 ‘씰M’의 동남아 지역 정식 출시를 앞두고 태국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했다. ‘씰M’은 오는 11일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8개 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지난 3월 사전 예약을 시작한 ‘씰M’은 사전예약자 50만 명을 넘겼으며, 공식 SNS 팔로우 수 10만 명 돌파로 현지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남아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모은 ‘씰M’은 현지 관계자들을 간담회에 초청해 론칭 전 본격적으로 게임 알리기에 나섰다.
태국 방콕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플레이위드는 ‘씰M’을 꼼꼼히 소개했다. 먼저 박정현 개발 본부장이 ‘씰M’ 동남아 출시버전 게임소개 및 향후 콘텐츠 로드맵을 화려한 소개 영상과 함께 발표했다. 이재용 사업 본부장은 ‘씰M’과 연계한 PLWI 토큰 구조 및 향후 사업 방향성 등을 소개했다.
이어 유명 코스플레이어가 참가해 ‘씰M'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주는 화려한 공연을 보여주며, 현지 미디어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또한 ‘씰M’과 관련한 각종 영상 및 정보 소개에서는 인기 인플루언서가 생중계 및 질문 세례를 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플레이위드 김학준 대표는 “‘씰M’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간담회에 참석한 미디어, 인플루언스 등 각종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사전예약 등의 호응에 인기를 직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 런칭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lisc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