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4호골 폭발’ 엘링 홀란, EPL 단일시즌 최다골 타이기록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3.04.30 22: 09

엘링 홀란(23, 맨시티)이 프리미어리그 역사를 새로 썼다.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30일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개최된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전반 3분 홀란의 페널티킥이 터져 풀럼에 1-0으로 앞서 있다. 맨시티가 승리하면 승점 76점으로 아스날(승점 75점)을 밀어내고 선두에 오른다.
홀란이 대기록을 달성했다. 전반 3분 만에 맨시티가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홀란이 침착하게 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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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골로 시즌 34호골을 신고한 홀란은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골 공동 1위에 올랐다. 1993-94시즌의 앤디 콜과 1994-95시즌 앨런 시어러가 34골을 달성한바 있다.
남은 경기를 고려할 때 홀란의 단일시즌 최다골 신기록 경신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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