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속편으로 '올해의 게임 후보'로 거론되는 기대작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가 출시됐다. 제다이 기사 칼 케스티스(카메론 모나한)가 은하계 전역에서 기다리고 있는 더욱 위험한 위협 속에서 더욱 강력하고 노련해진 제다이 기사로 돌아오는 이야기를 담은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는 전세계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블록버스터 게임이다.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는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사건으로부터 5년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칼은 제다이로서 계속 성장하고 제국의 끊임없는 추격을 피하며 살아가게 되며, 든든한 드로이드 조수 BD-1과 함께 세레 준다(데브라 윌슨), 그리즈 드리투스(다니엘 로벅), 메린(티나 이블레브) 등 친숙한 친구들과 힘을 합치고 보데 아쿠나(노시르 달랄) 같은 새로운 동맹과 함께 제국 및 은하계 전역의 다른 무자비한 세력과 맞서 싸워야 한다.
칼은 새로운 제다이 능력을 배우고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그리고 PC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전 세계 평론가들로부터 평균 90%*의 점수를 받으며 찬사를 받은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는 외신들의 기대감도 뜨거운 상황. 한 매체는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를 '올해의 게임 후보'로 꼽을 정도였다. 다른 외신 매체는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를 ''제다이: 오더의 몰락;으로부터 모든 면에서 진화한 게임플레이를 선보인다'라고 평했다.
레스폰 엔터테인먼트 게임 디렉터 스티그 아스무센은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는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의 게임 플레이 경험을 모든 면에서 발전시켰다"라고 말하며, "플레이어는 매 턴마다 칼의 운명이 걸린 스토리, 탐험할 수 있는 광활한 세계, 모든 실력의 플레이어가 진정한 제다이가 된 듯한 느낌을 주는 제다이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레스폰 팀이 이 게임에 쏟아 부은 노력이 자랑스럽고, 루카스 필름과 협업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레스폰 엔터테인먼트 설립자이자 CEO 빈스 잠펠라는 "스티그와 그의 팀은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를 통해 게임 범위와 규모의 모든 측면에서 확장한 경험을 제공하는 특별한 두 번째 챕터를 만들어냈다"며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는 '스타 워즈 ' 프랜차이즈의 놀라운 세계관과 창의적이고 흥미진진한 게임플레이를 결합한 레스폰의 철학을 잘 보여 준다”고 밝혔다.
루카스 필름 부사장 더글라스 라일리는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는 스타워즈 은하계의 놀라운 이야기와 캐릭터, 행성을 보여주는 블록버스터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팬들에게 제다이가 되는 특별한 영화적 액션과 판타지를 선사할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이번 속편은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에 대한 레스폰의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는 증거이며, 레스폰과 협력하여 숨막히게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라고 밝혔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