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과 홍대를 비롯해 일본 7개 도시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를 통해 인기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대대적인 오프라인 광고를 실시했다.
레벨 인피니트는 지난 28일 시프트업이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의 정식 출시 6개월을 기념하기 위해 강남역과 홍대역 일대에서 대대적인 오프라인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해 11월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지역에 정식 출시됐으며, 꾸준한 업데이트와 오프라인 행사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국내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위, 일본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 북미 애플 스토어 최고 매출 3위를 기록, 글로벌 지역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얻었다.
이번 광고는 하프 애니버서리를 기념하기 위해 강남역과 홍대역 일대에서 진행된다. 특히 하프 애니버서리 이벤트인 ‘오버 존’을 주제로 서울 2호선 지하철 래핑을 진행, 시선이 닿는 360도 모든 면을 시나리오 분위기와 게임에 등장하는 대사에 맞게 생생히 묘사했다.
이와 함께 강남역 지하상가와 강남역과 홍대역 인근 건물 외벽 곳곳에서 하프 애니버서리를 기념하는 다채로운 옥외광고가 설치됐다. 홍대역 주변에 위치한 대형 전광판은 서울 망원동에서 개최되는 ‘승리의 여신: 니케’ 메이드 카페를 찾는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지역의 유저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일본에서는 아키하바라와 시부야, 오사카, 신주쿠 등 7개 도시에서, 미국에서는 뉴욕 타임 스퀘어에 하프 애니버서리 기념 광고가 노출된다.
레벨 인피니트 관계자는 “출시 후 6개월간 유저들이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어디에서나 ‘승리의 여신: 니케’를 떠올릴 수 있는 대형 광고물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저분들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