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킹' 오세근이 안양 KGC에 챔피언결정전 2승을 안겼다.
안양 KGC는 29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서 서울 SK에 81-7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GC는 챔피언결정전서 2승 1패를 기록, 통합우승을 위한 발걸음을 이어갔다.
4쿼터 SK 김선형이 5반칙 퇴장으로 물러나고 있다. 아쉬워하는 전희철 감독. 2023.04.29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