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일-김태훈,'이적 후 첫 세이브 공 챙겨주기'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3.04.27 21: 33

삼성이 주장 오재일의 그랜드슬램으로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2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2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7-6으로 이겼다. 키움에서 이적한 김태훈은 첫날부터 세이브를 추가했다. 
승리가 확정된 순간 삼성 오재일, 김태훈, 강민호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3.04.27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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