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부부, 2년 연속 챔프전 시투...SK-KGC 3차전 찾는다
OSEN 고성환 기자
발행 2023.04.27 14: 15

하하와 별 부부가 다시 한번 잠실 학생체육관에 뜬다.
서울SK나이츠는 오는 29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3차전에서 인기가수이자 방송인인 하하와 별 부부를 초청해 시투를 한다.
하하와 별 부부는 지난 2021-2022시즌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시투를 한 바 있다. 당시 SK나이츠는 5차전에서 승리하며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서울SK나이츠 제공.

한편, SK나이츠는 챔피언 결정전 3차전을 맞아 선착순 1천 명에게 플레이오프 기념 티셔츠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전 관중에게 2시즌 연속 우승을 기원하며 응원 클래퍼를 무료로 배포한다. 
경기 중에도 챔피언 결정전을 맞아 미디어파사트와 레이저 콜라보로 이전보다 업그레이드된 암전 인트로쇼를 진행한다. 추가로 삼성 휴대폰, 나이키 제품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통해 팬들의 열광응원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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