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가 에드가(36, 대구FC)의 우월한 높이에 알고도 당하며 홈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수원FC는 26일 오후 7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9라운드에서 대구FC와 1-1로 비기며 4경기째 무패를 기록했다.
이로써 수원FC는 승점 12점(3승 3무 3패)으로 6위 자리를 지켰고, 대구는 승점 10점(2승 4무 3패)으로 8위에 머물렀다.
경기종료 후 수원FC 박주호와 대구FC 이근호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23.04.26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