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디아, '볼보이가 얄미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3.04.26 20: 40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1사 1,2루에서 SSG 1루주자 에레디아가 오태곤의 적시 2루타에 홈을 밟았으나 볼보이가 오태곤의 타구를 건드리며 자동 투베이스를 선언, 3루로 향하고 있다. 3루 주루코치는 김민재 코치. 2023.04.26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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