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글로벌 신인 그룹 소디엑(XODIAC)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소디엑(렉스, 현식, 범수, 웨인, 다빈, 씽, 리오, 자얀, 규민)은 끝없는 노력과 진취적인 힘으로 스스로의 별자리를 찾아간다는 뜻을 내포한 그룹. 첫 글자이자 심볼인 X에 담긴 무한한 가능성처럼 변화무쌍한 모습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 세계관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담고 있다.
정식 데뷔곡 ‘THROW A DICE’는 자신감 넘치는 청년이 목표에 있어서도 거침이 없다는 콘셉트를 담아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결국 목표한 바를 이뤄간다는 내용을 표현한 곡이다.
소디엑 규민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3.04.25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