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 동점 빌미가 된 악송구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3.04.23 17: 59

KT 위즈가 7회 김상수의 송구 실책에 아쉬움을 삼켰다.
KT 위즈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3차전에서 연장 12회 승부 끝 1-1 무승부를 거뒀다.
3연패 중이었던 KT는 시즌 7승 2무 8패, 4연승을 노렸던 두산은 11승 1무 7패가 됐다. 두산은 주말 3연전을 2승 1무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했다. 

7회말 무사 1,2루에서 KT 김상수가 두산 로하스의 2루땅볼에 양의지를 포스아웃시키고 1루 악송구를 범하고 있다. 2023.04.23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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