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7회 김상수의 송구 실책에 아쉬움을 삼켰다.
KT 위즈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3차전에서 연장 12회 승부 끝 1-1 무승부를 거뒀다.
3연패 중이었던 KT는 시즌 7승 2무 8패, 4연승을 노렸던 두산은 11승 1무 7패가 됐다. 두산은 주말 3연전을 2승 1무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했다.
KT 이강철 감독이 생각에 잠겨 있다. 2023.04.23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