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셀틱)가 상반된 평가를 받았다.
셀틱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3라운드에서 마더웰과 1-1로 비겼다. 셀틱은 30승 2무 1패(승점 92점)로 1위를 유지하며 2위 레인저스(승점 79점)와 격차를 더 벌렸다.
글라스고 라이브는 "주목할 만한 기회는 없었다. 그는 승리를 할 수 있는 큰 기회를 놓쳤다"며 평점 3점을 부여했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평점 6.1점을 주며 후루하시(6점)보다 높은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경기 종료 후 셀틱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실망스러운 결과였다. 또 우리가 원한 수준이 아니었다. 우리는 정말 형편없는 골을 허용했다. 우리가 지배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평소 잘 만들었던 기회들을 오늘은 그렇지 못했다. 또 다른 도전이다. 리뷰 후 다음 경기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