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신작 '아우터플레인'이 동남아시아 3개국서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싱가포르에서는 구글플레이 1위와 앱스토어 2위로 인가게임으로 자리잡았다.
‘아우터플레인’은 지난 18일 동남아시아 3개국(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에 출시된 스마일게이트 신작 모바일게임이다. 출시 직후부터 많은 이목을 끌며 싱가포르 구글플레이 인기순위 1위에 등극했다. 평점은 4.6점(5점 만점)으로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앱스토어 인기순위도 2위에 오르며 초반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브이에이게임즈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는 ‘아우터플레인’은 3D 턴제 RPG로, 전략적인 턴제 RPG 장점 위에 액션 RPG의 화려한 연출과 액션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액션과 몰입감 넘치는 전투 연출 또한 ‘아우터플레인’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이다.
스마일게이트는 5월 초,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지역에서 ‘아우터플레인’ 사전 예약을 시작하고 5월 말 서비스 권역을 확대한다. 게임을 기다리는 글로벌 이용자를 위해 공식 사이트에서 캐릭터들의 정보, 영상 등을 지속 선 보일 계획이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