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스포츠클럽(회장 윤영호) 테니스 전문선수반 이상현(동성초6)이 제2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테니스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제2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테니스대회’에서 이상현이 남자 12세부 단식 3위, 복식 1위(파트너 명덕초 김시윤)를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최시우(대봉초6)는 단식 4라운드, 복식 2라운드에 진출했다.
달서스포츠클럽 테니스 선수반은 내달 열리는 제28회 한국초등테니스연맹회장기 테니스대회에 출전 예정이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