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끌어안으며 연장 승부 승리 기뻐하는 삼성 박진만 감독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3.04.19 22: 57

삼성이 연장 혈투 끝에 키움을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1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연장 12회 승부 끝에 9-5로 승리했다. 16일 대구 롯데전 이후 3연승. 
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삼성 박진만 감독이 포수 강민호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3.04.19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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