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일 맞이하는 삼성 박진만 감독, '감출 수 없는 미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3.04.19 22: 41

1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연장 12회초 2사 1, 3루 상황 삼성 공민규의 달아나는 1타점 적시타 때 홈을 밟은 삼성 오재일이 박진만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3.04.19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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