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민, '연장 11회초 2사 1, 2루 위기탈출'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3.04.19 22: 14

1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연장 11회초 삼성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키움 투수 하영민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기뻐하고 있다. 2023.04.19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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