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돔 천장에 맞은 뜬공 잡아낸 안우진, '감출 수 없는 미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3.04.19 20: 21

1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삼성 오재일의 내야 뜬공이 고척돔 천장에 맞은 가운데 안우진이 포구에 성공한 뒤 미소짓고 있다. 2023.04.19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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