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아이온 클래식'이 '버서스' 업데이트로 최고 레벨을 58까지 확장한다.
엔씨소프트는 19일 PC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 클래식’이 19일 ‘버서스’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아이온 클래식 이용자는 최고 레벨 확장, 대규모 전투 콘텐츠 ‘월드’, 신규 스킬 및 장비 추가, ’아이온 마일리지’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최고 레벨은 기존 55레벨에서 58레벨로 확장된다. 높아진 레벨에 따라 전투 경험과 플레이 패턴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신규 스킬 2종도 추가된다. 더불어 신규 장비 ‘정예 결사대 방어구’와 ‘58레벨 제작 무기 및 장신구’도 업데이트 됐다.
서버와 서버 간 대규모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월드’ 콘텐츠도 추가된다. 월드의 첫 번째 전투가 펼쳐지는 곳은 ‘아페탈 벨루스란’이다. 월드 내 세력 거점은 하늘 위에 떠있는 비공정이다. 이용자는 활강을 시작으로 역동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