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한 천재’ 델레 알리(27, 베식타스)는 여자친구도 관종이다.
알리의 여자친구 신디 킴벌리(24)는 지난 12일 논란의 사진을 올렸다. 수영복만 입은 킴벌리가 알리와 포옹하고 있는 장면이다. 부상치료를 위해 영국으로 복귀한 알리와 호텔방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
킴벌리는 평소에도 SNS에 야외에서 상의를 탈의한 사진을 올리는 등 ‘노출증’으로 유명하다. 팔로워가 700만명에 달하는 유명모델인 그녀는 지난 2021년부터 알리와 교제하고 있다.
한편 엉덩이 부상으로 시즌아웃을 당한 알리는 터키 베식타스 임대에서 에버튼으로 복귀했다. 알리는 16일 SNS를 통해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고 알렸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