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팀이 17일 전세기를 타고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전세기에는 제임스 건 감독과 배우 크리스 프랫, 카렌 길런이 함께했다. 반면 폼 클레멘티에프는 개인 스케줄상 따로 들어올 예정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 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4차원의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히어로 스타로드 역의 크리스 프랫과 가모라 역의 조 샐다나를 비롯해 드랙스 역의 데이브 바티스타, 네뷸라 카렌 길런, 맨티스 폼 클레멘티에프, 그루트 빈 디젤, 로켓 브래들리 쿠퍼 등 주역들이 모여 환상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5월 3일 개봉.
카렌 길런이 차창 넘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3.04.17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