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건희-양의지 배터리, '대역전승 지켜냈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3.04.16 17: 33

두산이 짜릿한 역전승으로 3연패에서 탈출했다. 
두산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10-5로 승리했다. 1-4로 뒤진 7회 양석환의 동점 스리런 홈런이 터졌고, 8회 6득점 빅이닝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경기를 마치고 두산 투수 홍건희와 포수 양의지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3.04.16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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