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외국인 듀오를 앞세워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다.
한화 이글스는 1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2차전에서 7-2로 승리했다.
한화는 시즌 첫 연승을 달리며 시즌 4승 1무 7패를 기록했다. 반면 연승이 좌절된 KT는 4승 1무 5패로 5할 승률이 무너졌다.
경기 종료 후 한화 윤대경과 박상언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3.04.15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