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기 더비'의 승자는 KGC였다.
13일 안양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4강 1차전’ 안양 KGC는 고양 캐롯을 99-43으로 제압해 기선을 제압했다.
경기가 끝난 뒤 KGC 문성곤이 동료 선수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3.04.13 /hyun309@osen.co.kr
승리의 기쁨 나누는 문성곤
OSEN
최재현 기자
발행 2023.04.13 20: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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