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압구정 일지아트홀에서 가수 박지훈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nk or Black(블랭크 오어 블랙)'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타이틀곡 'Blank Effect (무표정)(블랭크 이펙트)'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폭발적이고 강렬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퓨처 힙합 장르로, 콘셉추얼하면서도 과감한 표현과 함께 한층 짙고 시니컬해진 박지훈의 보컬과 랩이 귀를 사로잡는다.
박지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4.12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