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칠웰(27, 첼시)이 앞으로도 푸른 유니폼을 입는다.
BBC는 12일 “첼시가 칠웰과 2027년까지 연장계약을 맺었다. 2020년 레스터 시티에서 첼시에 합류한 칠웰은 80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2021년 첼시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주역”이라고 보도했다.
칠웰은 “첼시에 정착한 것 같아서 기쁘다. 첼시에서 뛰는 것을 즐기고 있다. 앞으로도 첼시에서 최선을 다해 뛰겠다”며 기뻐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인 칠웰은 올 시즌 첼시에서 25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 중이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