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 언론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영화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 나(이선균 분)와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 분)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 분)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이하늬, 이선균, 이원석 감독(왼쪽부터)가 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04.10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