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준비하는 '페이커' 이상혁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3.04.09 20: 17

새로운 봄의 제왕이 탄생했다. 전문가들과 대다수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T1 대신 젠지가 LCK 봄의 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젠지가 화끈한 없셋 드라마로 T1을 압도하며 2시즌 연속 LCK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에 앞서 T1 '페이커' 이상혁이 세팅을 하고 있다. 2023.04.09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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