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염경엽 감독, '서건창 맹활약 좋아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3.04.06 21: 59

LG 트윈스가 1차지명 유망주 강효종(21)의 호투에 힘입어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LG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주중 3연전에서 2승 1패를 기록하며 위닝시리즈를 챙겼다. LG 선발투수 강효종은 5이닝 3피안타 3볼넷 1사구 4탈삼진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LG 염경엽 감독과 서건창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3.04.06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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