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1차지명 유망주 강효종(21)의 호투에 힘입어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LG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주중 3연전에서 2승 1패를 기록하며 위닝시리즈를 챙겼다. LG 선발투수 강효종은 5이닝 3피안타 3볼넷 1사구 4탈삼진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치고 키움 이정후와 임지열이 팬들에게 인사한 뒤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2023.04.06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