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이 이강인(22, 마요르카)을 원하고 있다.
‘마르카’는 “뉴캐슬은 이강인 영입에 가장 관심이 큰 구단이다. 이강인은 1700만 유로(약 244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이강인은 올 여름 마요르카를 떠나 프리미어리그로 향하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뉴캐슬은 창의적인 미드필더를 찾고 있다. 마요르카의 플레이메이커 이강인이 이상적이다. 제임스 매디슨도 뉴캐슬의 영입후보에 있다”고 덧붙였다.
레스터 시티에서 뛰는 제임스 매디슨이 이강인의 경쟁자다. ‘텔레그래프’는 “토트넘이 5000만 파운드(약 820억 원)에 매디슨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의 몸값보다 훨씬 높은 액수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