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 '허일영 최고였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3.04.05 21: 28

허일영이 4쿼터에만 13점을 몰아치며 SK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서울 SK는 5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서 전주 KCC에 98-9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1, 2차전을 모두 승리하며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 남겨놓게 됐다.

경기를 마치고 SK 허일영이 히어로 인터뷰를 하며 최준용의 물세례 축하를 받고 있다. 2023.04.05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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