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모바일 RPG ‘아이돌리 프라이드’의 글로벌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5일 네오위즈는 일본 게임사 퀄리아츠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아이돌리 프라이드’의 글로벌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아이돌리 프라이드’는 사이버에이전트(CyberAgent) 그룹, 뮤직 레인(Music Rain), 스트레이트 엣지(Straight Edge)가 제작에 참여, 아이돌을 테마로 한 일본의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다.
‘아이돌리 프라이드’는 매니저가 된 이용자가 최고의 아이돌을 육성하며 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정교한 3D 라이브와 유명 성우들의 음성 및 노래 등을 지원한다.
이번 ‘아이돌리 프라이드’ 글로벌 사전예약은 중국과 현재 서비스 중인 한국,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170여 개 국가에서 진행된다. 5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추후 앱스토어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