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1995, 안양전 홈경기에서 '바스템'과 브랜드 데이 개최
OSEN 고성환 기자
발행 2023.04.05 10: 17

 부천FC1995가 메인스폰서 바스템과 함께하는 후원사 브랜드 데이를 개최한다.
부천은 오는 8일 오후 4시 부천종합운동장에 FC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번 홈경기는 부천의 메인스폰서인 욕실·DIY 생활용품 전문 기업 ‘바스템’과 함께 하는 브랜드 데이로 치러지며 바스템 김세영 대표의 선수단 격려, 시축 등 특별 이벤트 뿐만 아니라 가족, 연인이 즐길 수 있는 팬 참여 이벤트를 마련해 봄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사진] 부천FC1995 제공.

이번 경기 장내에서는 ‘부천FC 꽃이 피었습니다’ 이벤트와 스페이스작 먹거리 푸드트럭존이 운영된다. 하프타임에는 바스템과 함께하는 ‘순간포착 BFC’ 이벤트가 진행된다. 전광판의 바스템 광고영상 속 숨겨진 선수를 찾는 관람객에게는 바스템 필터 샤워기 세트를 증정해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김성남 부천 단장은 “경기장에 일찍 오셔서 부천종합운동장 인근 진달래 동산과 부천FC1995 축구 관람을 통해 봄나들이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 홈경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예매 가능 좌석 중 가변석 GE-라 구역을 ‘웅진플레이도시’ 파트너 존으로 운영해 해당 구역 예매자 중 추첨을 통해 ‘웅진플레이도시’ 이용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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