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축구심판이 떴다.
클라우디아 로마니(40)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축구심판으로 불린다. 이탈리아출신 미국인인 그는 지난 2006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그는 플레이보이 등 남성지의 표지모델을 장식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클라우디아는 4일 자신의 SNS에 비키니 차림의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여러분들은 어떤 비키니가 마음에 드나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팬들은 “역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심판”, “눈을 뗄 수가 없다”며 감탄했다.
축구심판으로 활약 중인 클라우디아는 지난 2014년 세리에A 심판자격증을 획득했다. 현재 그는 미국 마이애미에 거주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