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석-링컨-한선수, '우승 주역'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3.04.03 22: 44

대한항공의 왕조를 향한 의지는 꺾이지 않았다. 대한항공이 풀세트 접전 끝에 역대 두 번째 남자배구 3시즌 연속 통합 우승와 트레블을 완성했다.
대한항공은 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3-25, 13-25, 25-22, 25-17, 15-11)로 대역전승을 거뒀다. 
우승을 차지한 대한항공 정지석, 링컨, 한선수가 기뻐하고 있다. 2023.04.03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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