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람아 잘했어', 승리 기뻐하는 정민성 코치와 최승민 코치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3.04.02 21: 50

KT의 롤러코스터가 다시 올라가기 시작했다. KT가 파괴전차’ 한화생명의 엔진을 세우고 잠실행 막차에 올라탔다.  KT는 2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3라운드 패자조 한화생명과 경기서 미드 라인전 구도부터 한타 시너지까지 상대를 압도하면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KT 정민성 코치와 최승민 코치가 ‘에이밍’ 김하람과 미소를 주고받으면서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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