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승 이룬 LG
OSEN 최재현 기자
발행 2023.04.02 19: 57

2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LG는 연장 11회 10-9로 승리했다. 9-2로 7점 차까지 앞서던 경기를 8회 9-9 동점을 허용하며 뒤집힐 뻔 했다. 10회 등판해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함덕주가 승리 투수가 됐다. 
경기가 끝난 뒤 LG 선수들이 염경엽 감독과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3.04.02 / hyun30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