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영,'승리 지켜내고 미소 활짝'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3.04.02 17: 48

KIA 타이거즈가 개막전 패배에 설욕했다.
KIA는 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2023 KBO리그 시즌 2차전에서 9-5 승리를 거뒀다. 선발 등판한 이의리가 제구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무너지지 않고 첫 승을 챙겼고, 대타로 나선 최형우가 결승타 주인공이 됐다.
경기를 마치고 KIA 정해영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3.04.02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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