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튼 감독,'승리 지킨 김원중에 격한 포옹'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3.04.02 17: 26

롯데 자이언츠가 선발 나균안의 호투와 한동희의 결승타를 앞세워 개막전 패배를 설욕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개막 2연전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롯데는 전날 연장 11회 끝내기 역전패를 설욕하며 시즌 1승 1패를 기록했다. 두산도 1승 1패. 
경기 종료 후 롯데 김원중, 서튼 감독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3.04.02 /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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