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민, 캡틴의 포효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3.04.01 19: 45

두산이 무서운 뒤심을 발휘하며 개막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두산 베어스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전에서 연장 11회 접전 끝 12-10 역전승을 거뒀다. 두산 이승엽 감독은 데뷔전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맛봤다. 
연장 11회말 무사 1루에서 두산 허경민이 중전 안타를 날리고 기뻐하고 있다. 2023.04.01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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