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스포츠클럽 테니스 선수반, 소년체전 대구 대표 3명 최종 선발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3.04.01 00: 02

달서스포츠클럽(회장 윤영호) 테니스 전문 선수반이 소년체전 대구 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달서스포츠클럽은 지난달 29일부터 3일간 열린 '2023년 대구광역시 소년체육대회'에서 남자 초등부 단식 1위(동성초 6학년 이성현), 3위(대봉초 6학년 최시우), 4위(국제학교 6학년 문성현)를 차지하며 소년체전 대구 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박주효 지도자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5월에 개최되는 소년체전에서도 좋은 성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달서스포츠클럽 제공 

달서스포츠클럽 제공 

한편 코로나19(백신예방접종센터 지정)로 활동이 중단됐던 배드민턴 전문 선수반은 남자 초등부 구성원으로 첫 출전했다. 김재곤 지도자는 "짧은 훈련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경기를 즐기는 모습에서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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