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들이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MMORPG”라는 넥슨 이익제 디렉터의 말이 유저들에게도 통했다. 넥슨의 신작 '프라시아 전기'가 출시 하루 만에 모바일 양대 마켓 인기 1위와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찍었다.
넥슨은 지난 30일 자정부터 신규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프라시아 전기’는 자유도 높은 전쟁 시스템과 압도적인 퀄리티,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내세운 넥슨의 신작.
신작 '프라시아 전기'는 넥슨닷컴 및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PC, 모바일 환경에서 내려 받은 후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론칭 버전에서 선보이는 총 16개 월드, 80개의 서버 중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사전등록 단계부터 '프라시아 전기'에 대한 기대감은 심상치 않았다. 사전등록 4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하기도 했던 '프라시아 전기'는 출시 후 유저들로부터 몰입도 높은 스토리, 연출, 그래픽 등에 대해 호평을 받았다.
출시 당일 구글 플레이에서도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 '프라시아 전기'의 성과에 넥슨도 반가워하면서 '프라시아 전기'를 접속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특별 선물을 약속했다.
‘프라시아 전기’의 이익제 디렉터는 “정식 출시 이후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통해 많은 플레이어분들이 ‘프라시아 전기’를 즐겨 주고 계시고, 특히 길드에 가입해 결사원들간의 다양한 협업 플레이를 즐기시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플레이어분들께서 보내 주신 성원에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더욱 즐거운 ‘프라시아 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