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신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의 정식 출시일을 오는 4월 27일로 확정했다.
30일 위메이드는 매드엔진에서 개발 중인 신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의 정식 서비스를 오는 4월 2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극사실적인 그래픽을 바탕으로 광활한 중세 유럽 지역과 십자군 전쟁 모티프의 방대한 세계관을 구현했다.
이용자들은 모바일과 PC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통해 거대한 서사를 중심으로 한 압도적 규모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30일 ‘나이트 크로우’ TV 광고도 공개했다. 기타리스트 김진산의 연주가 어우러진 실제 게임 플레이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나이트 크로우’는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지난 26일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하며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