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프라시아 전기’, PC-모바일 정식 출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3.03.30 11: 33

 넥슨의 신작 MMORPG ‘프라시아 전기’가 모바일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및 PC 버전으로 정식 출시했다.
30일 넥슨은 ‘프라시아 전기’의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이용자는 넥슨닷컴 및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PC, 모바일 환경에서 내려 받은 후 게임에 접속할 수 있으며, 론칭 버전에서 선보이는 총 16개 월드, 80개의 서버(렐름) 중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프라시아 전기’는 자유도 높은 전쟁 시스템과 압도적인 퀄리티,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바탕으로 MMORPG 장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게임이다. 결사(길드)에 가입한 누구나 월드 내 21개 거점을 함께 소유하고 경영할 수 있고, 고도화된 커뮤니티 시스템, 어시스트 모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넥슨 제공.

‘프라시아 전기’의 이익제 디렉터는 “’프라시아 전기’는 드넓은 심리스 월드에서 모든 플레이어들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MMORPG다”며 “MMORPG 본연의 재미와 더불어 ‘프라시아 전기’ 만의 색다른 재미도 경험할 수 있으니 프라시아 세계에서 여러분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넥슨은 출시 직후 이익제 디렉터가 비즈니스 모델(BM), ‘프라시아 제전 시스템’, 초반 플레이 팁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는 ‘디렉터스 웰컴 메시지’를 공식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익제 디렉터는 ‘프라시아 전기’의 운영 방향성, 업데이트 계획을 소개하며 “’프라시아 전기’는 진정으로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포부를 전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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