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 1차전 잡은 흥국생명과 김연경, '이 느낌 끝까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3.03.29 21: 39

정규리그 1위 흥국생명이 통합우승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흥국생명은 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한국도로공사와의 1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1(27-25, 25-12, 23-25, 25-18)로 승리했다. 
정규리그 1위 흥국생명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온 3위 한국도로공사에 1차전을 따내며 챔프전 우승 확률 56.25%(총 16번 중 9번)를 가져왔다.

4세트 막판 흥국생명 김연경과 선수들이 득점이 기뻐하고 있다. 2023.03.29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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