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닮은 꽃미남 골키퍼 아이 가졌다…여자친구 ‘임신샷’ 공개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3.03.28 16: 26

‘토르’를 쏙 닮은 뉴캐슬 골키퍼가 아버지가 된다.
뉴캐슬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30)는 별명이 ‘토르’다. 영화배우 크리스 햄스워스와 닮은 카리우스는 189cm의 훤칠한 신장에 근육질 몸매, 조각 같은 얼굴을 모두 가졌다.
뉴캐슬에서 세 번째 골키퍼인 카리우스는 축구보다 미녀들과의 데이트로 유명하다. 현재 카리우스는 이탈리아 방송인 딜레타 레오타(32)와 사귀고 있다. 레오타가 축구장에 리포팅을 나갔다가 카리우스와 한 번에 눈이 맞았다고.

레오타는 27일 자신의 SNS에 카리우스의 아이를 가졌다며 임신샷을 공개했다. 175cm의 늘씬한 몸매로 수영복을 입은 그녀는 D자 몸매를 드러내며 “그와 함께한 휴가”라는 메시지를 올렸다.
팬들은 “토르의 아이를 가졌다”, “미남미녀 커플 사이에서 얼마나 예쁜 아이가 나올까”, “메시보다 더 부러운 인생”이라며 질투를 폭발시켰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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