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나 “호날두와 나는 사실혼 관계…결혼식도 올릴 것”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3.03.28 09: 42

‘호날두 여친’ 조지나 로드리게스(29)가 화려한 삶을 공개했다.
넷플릭스는 조지나가 출연하는 다큐멘터리 ‘아이 앰 조지나 시즌2’를 24일 공개했다. 호날두의 여자친구로 럭셔리한 삶을 사는 조지나의 일상을 들여다볼 수 있다. 호날두가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 나스르로 이적하면서 조지나 역시 사우디에서 지내고 있다.
2017년부터 호날두와 동거하고 있는 조지나는 그의 아이까지 출산하며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조지나는 호날두의 아이를 유산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사진] 조지나 SNS

조지나는 “호날두와 나는 신이 맺어준 커플이다. 난 더 이상 결혼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호날두와 나는 이미 결혼한 것”이라며 호날두에게 애정을 보였다.
조지나는 법적으로는 호날두의 아내가 아니다. 그녀는 “언젠가는 결혼식을 치를 수 있을 것”이라며 혼인신고와 결혼식을 기대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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