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여친’ 조지나 로드리게스(29)가 화려한 삶을 공개했다.
넷플릭스는 조지나가 출연하는 다큐멘터리 ‘아이 앰 조지나 시즌2’를 24일 공개했다. 호날두의 여자친구로 럭셔리한 삶을 사는 조지나의 일상을 들여다볼 수 있다. 호날두가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 나스르로 이적하면서 조지나 역시 사우디에서 지내고 있다.
2017년부터 호날두와 동거하고 있는 조지나는 그의 아이까지 출산하며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조지나는 호날두의 아이를 유산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조지나는 “호날두와 나는 신이 맺어준 커플이다. 난 더 이상 결혼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호날두와 나는 이미 결혼한 것”이라며 호날두에게 애정을 보였다.
조지나는 법적으로는 호날두의 아내가 아니다. 그녀는 “언젠가는 결혼식을 치를 수 있을 것”이라며 혼인신고와 결혼식을 기대했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