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현, '실책에 아쉬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3.03.27 16: 53

SSG 랜더스가 LG 트윈스를 제압했다.  LG는 실책이 쏟아지면서 자멸했다.
SSG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시범경기에서 5-1 승리를 거뒀다. 선발 등판한 외국인 투수 커크 맥카티가 안타 7개를 내줬지만 위기를 잘 넘기면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8회초 무사 1루에서 LG 정주현이 SSG 전의산의 2루땅볼에 실책을 범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2023.03.27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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